인공지능융합학부

□ 글로벌융합대학 인공지능융합학부는 10월 27일(수) 오전 11시 30분 교내 국제회의실에서 세계적인 석학 독일 베를린공과대학교 Klaus-Robert Müller 교수님을 모시고 특별 강연을 진행하였다.

□ Klaus-Robert Müller 교수는 베를린 빅데이터센터(BBDC)를 공동 설립하고, 2019년과 2020년 2년 연속 인용지수 기준 전 세계 상위 1%의 연구자(Highly Cited Researcher)로 선정되는 등 머신러닝 및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로 인정받고 있다.

□ 설명가능인공지능(XAI: new methods and applications)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강연은 교원과 학부생, 대학원 인공지능융합학과, 정보법과학전공 대학원생 등 총 40여명이 오프라인으로 참석하고, 교내 구성원 등 총 80여명이 실시간 온라인으로 참여하여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 본 강연의 주요 주제인 설명가능인공지능(XAI) 기술은 다양한 연구 분야 및 산업 분야에 활용이 가능한 최신 인공지능 기술로, 이번 특별 강연을 추진한 인공지능융합학부 원동옥교수는 “대학원 인공지능융합학과 역시 인공지능 기반 의료, 로봇, 범죄수사 연구 프로젝트 등에서 해외 유수 기관과 활발한 공동 연구를 진행하고 세계 수준의 성과를 목표로 설명가능인공지능 기술 융합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